‘MBC 100분토론’ 새 진행자로 박경미 교수 발탁

홍익대학교 박경미 교수가 오는 1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 새 진행자로 나선다.박경미 교수는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구조개혁위원을 지냈다.박경미 교수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수학은 정치와 거리가 먼 분야라고 볼 수 있겠지만 수학자의 엄정한 눈으로 시사 이슈를 다뤄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신하게 토론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MBC 100분토론] 지방선거 ‘룰의 전쟁’, 결론은?

'MBC 100분 토론'이 지방선거 '룰의 전쟁'이란 주제로 여야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정치권은 새해 벽두부터 기초선거 공천 폐지를 비롯한 지방선거 선거제도 개편 문제로 격돌하고 있다. 6.4지방선거가 다섯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떤 방식으로 ‘룰’을 만드느냐가 지방선거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여야 모두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우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쟁점은 기초선거

100분토론, 국민연금 관련 사안 다룬다

23일 오전 0시2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흔들리는 국민연금,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앞서 정부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한 기초연금 도입안을 발표한 이후 최근 국민연금 가입자 탈퇴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사안을 다룬다.프로그램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손해를 입지 않는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커져만 가는 국민의 불신을 가라앉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본다.토론에는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이상이

무한도전 100분 토론 "노홍철 美진출 괜찮은가···멤버들 생각은?"

'무한도전 100분 토론'이 화제다.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Dick Clar's Rockin New Year's Eve 2013' 무대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공연 현장을 비롯해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애프터파티 등 공연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무한도전'은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논제로 멤버들이 찬반 토론을 벌이는